[제주도]김희현 정무부지사, K-농산어촌 한마당 개막식 참석

  “해녀문화 보존·전승 노력할 터” 제주해녀홍보관 운영 해녀 등 격려

2023.06.12 (월) 09:11:13 최종편집 : 2023.06.12 (월) 09:11:13      

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K-농산어촌 한마당에 참석해 전시부스를 관람한 후, 제주해녀홍보관 운영에 나선 제주해녀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.

hva.jpg

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개막식 축사을 통해 “제주해녀문화는 자연과의 공존과 배려라는 중요한 공동체 가치를 갖고 있다”고 소개하고, “K-농산어촌이 가진 치유와 힐링의 힘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활기찬 농산어촌이 될 수 있도록 제주가 앞장설 것”이라 강조했다.

2e20daed-ebe1-43a9-883f-271005a5b7dc.jpg

또한, 김희현 부지사는 행사에 참석한 해녀들과 대화하고 “제주도정은 해녀문화의 보존·전승과 함께 과거 제주경제의 한 축을 담당했던 해녀분들의 생업지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”고도 전했다.

c2ab0e26-0c37-4d11-97c0-9f0e314ac5f6.jpg

제주연합방송 gumisun@daum.net

# [제주연합방송]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.

 
 
 
 
검색어 TOP10
5
7
1
.
T
r
8
l
2
2025
많이 본 뉴스
포토 뉴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