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제주도]제주도-신협, 세계자연유산 함께 지킨다…업무협약 체결

  자연유산 보전·가치 확산 위해 신협중앙회와 ‘맞손’ … 제주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

2022.12.15 (목) 09:31:15 최종편집 : 2022.12.15 (목) 09:31:15      

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세계자연유산을 보전하고 가치를 공유·확산하는 일에 상호 협력해 자연 및 문화유산을 계승·발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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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신협의 제반 사업에 협력하고, 신협중앙회는 제주 세계자연유산 활성화 사업 홍보 및 관련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.

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신협중앙회 직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제주에서 세계자연유산 돌담 쌓기 체험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.

오영훈 지사는 “제주의 세계자연유산 보전에 함께 해주시는 신협 가족들께 감사드린다”며 “고향사랑기부제, 제주 사회적기업과의 연계 등 앞으로 제주도와 신협 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 바란다”고 말했다.

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“제주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아름다운 돌담 문화를 비롯한 제주의 독특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일에 동참하겠다”고 전했다.


< 신협중앙회 현황 > *비영리금융협동조합, 세계신협이사국, 아시아신협의장국
◇ 자산규모 : 124.4조원(제주권역 4.5조원)
◇ 점 포 수 : 1,680개(제주권역 61개)
◇ 조합원수 : 650만명(제주권역 25만명)/ 이용자수 : 1,147만명
◇ 신협순위 : 세계 4위, 아시아 1위(자산기준)

제주연합방송 gumisun@daum.ne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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